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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BC 대표선수
2026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은 류지현 감독을 중심으로 총 30명의 정예 선수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대표팀은 메이저리거와 역대 최다인 4명의 한국계 선수가 합류하여 전력이 한층 강화된 것이 특징입니다.
1. 투수진 (15명)
마운드에는 베테랑과 패기 넘치는 신예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이 16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하여 중심을 잡습니다.
불펜 및 마무리: 최고 163km의 빠른 공을 던지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라일리 오브라이언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고우석, 그리고 박영현, 조병현, 김택연 등 젊은 강속구 투수들이 뒷문을 지킵니다.
선발 및 주요 투수: 고영표, 곽빈, 원태인, 소형준 등 KBO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들과 함께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의 한국계 투수 데인 더닝이 합류했습니다.
2. 야수진 (15명)
공격과 수비의 핵심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맡았습니다. 이정후 선수는 이번 대회 대표팀의 주장으로 선임되어 팀을 이끕니다.
- 내야수: LA 다저스의 김혜성과 KIA의 김도영이 키스톤 콤비를 이룰 것으로 보이며, 노시환, 문보경 등이 장타력을 보탭니다. 특히 휴스턴 애스트로스 소속의 한국계 내야수 셰이 위트컴의 합류로 내야 층이 두터워졌습니다.
- 외야수: 이정후를 필두로 구자욱, 박해민 등 베테랑과 함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소속의 저마이 존스가 한국계 선수로서 외야 한 축을 담당합니다.
- 포수: 노련한 박동원(LG)과 부상으로 낙마한 최재훈 대신 합류한 김형준(NC)이 안방을 책임집니다.
3. 이번 대표팀의 특징
이번 대표팀은 ‘역대 최다 해외파 합류’가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정후, 김혜성, 고우석 등 기존 한국인 선수들뿐만 아니라 데인 더닝, 셰이 위트컴, 라일리 오브라이언, 저마이 존스 등 4명의 한국계 혼혈 선수가 포함되어 국제적인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아쉽게도 문동주 선수는 부상으로 제외되었으나, 신구 조화가 잘 이루어진 만큼 8강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