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삼킨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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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삼킨 여자’ 등장인물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는 믿고 보는 중견 배우와 팔색조 같은 신예가 고르게 포진해 ‘막강 라인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주요 인물

  • 백설희 (장신영) “돈으로 못 살 소중함이 있다는 걸 알려주겠다”는 대사를 품은 주인공. 분식집 ‘미소’를 운영하며 딸을 혼자 키워 온 따뜻한 미혼모지만, 재벌가 민강유통의 로열 패밀리가 일으킨 사고로 딸이 쓰러지자 복수의 화신으로 돌변한다. 선한 성정과 긍정 에너지가 장점이었지만, 이제 그 강단을 무기로 가해자를 향해 나아가며 극의 정서를 끌어간다.
  • 문태경 (서하준) 어린 시절 의문의 사고로 부모를 잃고 미국에 입양됐다가 25년 만에 돌아온 남자. 복수 대상은 역시 민강유통. 냉철한 두뇌와 숨은 재력을 바탕으로 회사를 흔들 기회를 노리다 설희와 목표가 일치함을 깨닫고 동맹을 맺는다. 설희에게는 위험 속에서도 기댈 수 있는 조력자이자, 복수와 사랑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물이다.

  • 민경채 (윤아정) 민강유통 차기 회장을 노리는 재벌 3세. 화려한 외모와 ‘섹시한 뇌’를 자랑하고, 스스로를 브랜드화한 철의 여인이다. 경영 수업을 받은 엘리트지만 콤플렉스도 크다. 설희가 회장 민두식의 신임을 얻어 내부로 파고들자 가장 먼저 위협을 감지하며, 숨통을 끊으려 집요하게 움직이는 1차 주적(主敵)이다.
  • 김선재 (오창석) 민강유통 법무팀장. 가난을 딛고 검사까지 지낸 입지전적 인물로, 성공을 위해 연인도 버린 야망가다. 현재 목표는 경채의 마음을 얻어 ‘로열 사위’가 되는 것. 그러나 회장 민두식은 경채와 태경의 결혼을 바란다. 선재는 태경·설희 편에 설지, 야심을 위해 적이 될지 중간지대에서 줄타기한다.

민강유통 사람들

  • 민두식 (전노민): 거친 승부사 기질로 중소 업체를 국내 1위 유통사로 키운 카리스마 회장. ‘승리’가 최우선이라 가족보다 회사가 중요하다.
  • 민지섭 (강석정): 장남이지만 경영 능력 부족으로 후계 구도에서 밀려난 ‘찬밥’ 아들.
  • 민수정 (안이서): 출신 콤플렉스에 시달리며 경채에게 도전하지만 매번 패배하는 이복여동생.
  • 민세리 (박서연): 막내딸. 가족애를 받지 못해 삐딱하지만 경채에게만 의지한다.

설희 측 인물

  • 백미소 (이루다): 국제고를 꿈꾸는 똑소리 나는 딸. 의식불명 상태가 설희 복수의 기폭제다.
  • 주연아 (최수견): 보호종료 아동 출신으로 설희가 가족처럼 거둔 동생 같은 존재.
  • 장연숙/스텔라 장 (이칸희): 미국 사교계의 숨은 재력가이자 민강유통과 얽힌 과거 상처를 지닌 조력자.
  • 모태주 (최민수): 연숙이 거둔 의형제이자 그녀의 그림자 경호원. 설희의 ‘실력 행사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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