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파이터즈와 경복고 시즌 두번째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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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꽃야구’ 2025 트라이아웃
2025년 ‘불꽃야구’ 트라이아웃은 예능이 아닌 ‘실전 스카우트 캠프’라는 콘셉트로 4월 중순 온라인 접수를 시작해 5월 4~5일 양일간 고척 스카이돔 보조구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총 210명이 지원했고, 영상·기록 서류 심사 후 90명이 본선에 올랐습니다. 포지션별로 투수·포수·유격수·3루수·외야수 다섯 그룹을 편성해 ▲50 m 주력 테스트 ▲수비 범위·송구 정확도 ▲타자 콘택트·발사각 ▲투수 구속·회전수 등을 트랙맨·랩소도 장비로 실시간 계량화해 점수를 부여했습니다. 첫날 오전엔 기초 체력, 오후엔 포지션 드릴과 스트라이크존 시뮬레이션이, 둘째 날엔 5이닝 실전 스크리미지와 멘탈 인터뷰가 배치돼 “데이터+현장감” 두 마리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심사 위원장은 김성근 감독, 현역 시절 포지션별 레전드인 박용택·이대호·유희관 등이 멘토로 참여해 즉석 피드백을 제공했습니다. 평균 구속 145 km/h 이상 투수에게는 가산점이, 타자에게는 발사속도 150 km/h·수비 범위 8 m 이상 기록 시 ‘A’ 등급이 주어졌습니다. 최종 합격자는 투수 김경묵(149.2 km/h), 박준영, 포수 김민범, 유격수 김재호·박찬형, 외야수 강동우 등 6명으로 확정됐고, 인하대 문교원은 외야 전환 조건부 합류로 화제가 됐습니다.
이번 트라이아웃은 유튜브 2·3화에 걸쳐 공개되며 최고 동시 시청자 23만 4천 명을 기록해 흥행에도 성공했습니다. 특히 김재호의 등장 장면은 실시간 채팅 3만 건을 돌파했고, 최고 구속·주력·수비 범위 등 주요 지표가 그래픽으로 삽입돼 “KBO 드래프트 중계보다 더 디테일하다”는 반응을 얻었습니다. 제작진은 “매 시즌 동일 프로세스를 반복해 ‘열린 선수단’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며, 2026 시즌부터는 해외 독립리그 선수도 초청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